🧚 everyday design Intern

01) 미드저니로 나만의 인물 캐릭터 이미지 생성하기_기획편

나는 인턴이다. 디자인이든 인생이든 뭐든 그냥 시도하고 실행하는 편이고 그 레벨은 그저 시도하는 것이기에 그렇게 높지 않다.다만 계속 시도하는 것도 쉽지 않고, 스스로 회복하고 다시 시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해 인턴이라는 캐릭터를 기획했다. 이번에는 이 캐릭터를 시각화 하려고 한다. 시각화 하기전에 시각화 하는 근거가 필요하다.   -> 인턴 = 인물 -> 우리가 인물이라고 인지하는 기준은? -> [오감-> : 시(視)·청(聽)·후(嗅)·미(味)·촉(觸)의 다섯 감각 (https://ko.wikipedia.org/wiki/감각)-> 수용감각 -> 사람들이 세상을 인지하는 감각 사람이 사람을 인지할 때 이 5개의 감각으로 인지된다.] 결론= 만년인턴의 5감을 구성하면 이 인물을 구..

인턴이란? "실제로 현업에 투입하기 전 직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실무 스킬을 고양할 수 있다." 항상 준비기간이었다. 무언가가 되고 싶었지만 막상 되어도 나는 살아있기에 항상 무언가를 느꼈고 그중에서도 부족함을 가장 많이 느낀다. 어딘가에 가고 싶고, 되고 싶었지만 지금의 나는 어딘가 항상 부족해서 그 목표를 이루진 못했다. 살다 보니 디자이너가 되었는데 사실 아직 정직원이 한 번도 되지 못한 체 지금은 4번째 인턴을 진행하고 있다(이전 3번의 인턴으로 1년의 경력을 쌓았다.). 누군가는 전략적으로 인턴만을 고집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순 있지만 나는 그렇진 않기에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이 감정을 받아들여 보니 항상 무언가를 하고 준비하는 인턴이 이제는 나의 정체성으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