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11 샤롯데 그린드리머즈 3기 발대식>

 

 

샤롯데 그린드리머즈 3기 발대식에 다녀왔습니다 (//)

아침 9시부터 일정이 시작이었는데 저는 수업이 있어서 1시부터 발대식에 참여했어요 ㅠㅠ

제가 없는 오전시간에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에서는..

환경재단 박태인 팀장님이 샤그드의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시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윤순진 교수님이 기후변화 시대에 우리나라 미래 리더들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해주셨고,

또 롯데백화점 마케팅2팀 김종환 팀장님이 롯데의 CRS 전략을 설명해주셨다고 합니다.

요로코롬 앞에 여러 설명과 강연회가 있었는데 저는 참석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ㅁㅠ

 

그 후로 차를 타고 오산에 있는 롯데 인재개발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명동에서 오산으로 이동하는 중간에 차 안에서는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참여하지 못해서 다들 새로운 얼굴이라 자기소개 하는데 엄청 떨렸어요

대부분 학교랑 전공이랑 나이를 소개해주셨는데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더라구요 ㅋㅋ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자기소개를 하다보니 어느새 오산 롯데 인재개발원에 도착했습니다 ↖^ㅇ^↗ 

 

 

중고등학교때 수련회에 온 느낌이었어요. 요 사진은 1박2일 동안 저희가 묵을 숙소사진이에요

너무 이쁘죠!!! 서울의 중심인 명동을 벗어나 오산으로 오니까 공기도 맑고 너무 좋았어요

깨끗하고 힐링되는 기분~ 이곳에서 단체복으로 갈아입고 강의실로 이동했습니다

이건 로비 천장에 있던 롯데마크 +ㅁ+ 예뻐서 찍어보았어요 

오산 롯데인재개발원에서는 어딜가나 롯데제품들이 가득합니다 ㅋㅋ 편의점에도 롯데상품만 팔아요~

 

 

샤그드에서 에코백을 나누어주었는데요. 에코백 뒷면에 클림트 그림이!!

클림트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가중에 한명인데 여기서 보게되서 기뻤어요

그런데 왜 하필 클림트 그림인지는 모르겠어요. @_@..? 무슨 관련이 있길래?

에코백 안에는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의 책자들과 영화제 팜플릿, 그리고 개인 카드가 있었어요

쨘 - 저건 제 카드에요. 아마 롯데 제휴사에서 포인트적립을 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어제 GS편의점에서 카드 내면서 적립되냐고 했는데(...)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ㅋㅋㅋ

작년 기수분들은 명함이었는데 카드가 더 이쁘네요 빤딱빤딱하니.

 

 

발대식장 내부에요. 여기서 서로 발표도하고 레크레이션도 진행했습니다.

우선 각 조마다 조 이름과 구호를 정하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저희 조는 2조였어요!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2조라고 부를수는 없잖아요

그렇게 해서 탄생한 조 이름은 이언츠  입니다

샤그드와 롯데 자이언츠를 합친 합성어인데요. 샤그드의 거인이 되겠다는 의미...()에요

 

 

다들 열심히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 모습/

자유로우면서도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됬습니다

팀 이름과 구호등이 정해졌으면, 자기 팀을 다른팀에게 소개하는 PR시간이 주어집니다

전지 1장에 자기 팀을 소개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슬로건을 만들고 있습니다

 

 

PR시간을 갖은 후 사진도 찍었습니다. 저기 마이크를 잡고 계신 분은 팀장님(!)

너무 짧은시간이 주어져서 다들 정신없이 만드느라 고생했습니다 @ㅁ@

그렇게 숨 돌릴 시간도 없이 저희에게 주어진 또다른 미션!!↓

 

 

바로 오늘의 메인 일정인 조별미션입니다!

미션주제는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의 새로운 환경캠페인 기획+발표였습니다.

게다가 평가는 Peer Review 방식으로 이루어져서

팀별로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발표하는 것도 중요했지만, 다른팀의 이야기를 듣는것도 무척 중요했습니다. 

약 1시간의 준비시간을 지나 발표시간이 돌아왔는데요.

팀이 많다보니까 발표하는데도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어요.(!!)

다들 정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미션을 수행해서 감탄했습니다.+ㅁ+

발표도 다들 정말 잘하시고... 역시 샤롯데 그린드리머즈 3기들 답죠!

 

 

발표를 열심히 경청하고 있는 샤그드 3기들!

뒷모습인데도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건 저희팀의 발표! 이번에도 발표는 팀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저희팀의 발표내용은 에코앱을 사용한 20-30대층의 인식개선과 실제적 활용방안 이었어요(?_)

사실 하루가 지나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ㅋㅋ

모든 팀의 발표가 끝난 후 각 팀별로 종이를 나눠주는데요.

저희들이 직접 아이디어가 좋았던 팀을 3팀 선정해서 집계를 내는 방식이었습니다.

평가결과 저희팀은 종합 4등을 했답니다.

2,3,4등이 각각 1점차이밖에 나지 않는다고해서 아쉬우면서도 기뻤어요. 다음엔 꼭 1등..(!!)

 

 

밥을 먹고 와서 이어진 레크레이션시간!

밥은 뷔페식이었는데, 그날 아침과 점심을 굶었더니 어찌나 배가고프던지 폭풍흡입을하여..

사진찍을즈음인 저때는 배가 너무 더부룩해서 고생했네요 ㅠㅠ

 

 

요건 저희조랑 7조??가 고음대결한거..ㅋㅋ 웃겨서 초점을 잘못잡았어요.

그 외에도 OX퀴즈랑 과자 전달하기 게임이랑, 스피드 퀴즈랑 여러가지 게임들을 했었는데

제가 게임에 참여하고 있던 도중이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ㅠㅠ  아쉽..

 

 

그 다음엔 또 감사하게도.. 치맥타임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배가 더부룩했던 저는 얼마 먹지 못했고 ㅠㅜ

다른팀들은 게임하면서 놀았는데, 저희팀은 진지모드가 발동되서..!!

인생이야기를 하며 새벽까지 시간을 보냈어요

 

 

전주비빔밥도 먹고~ ' 3'

 

 

다음날 저희는 서울환경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용산CGV로 이동했습니다/

영화 상영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환경영화제 이벤트존에 들렀어요

요건 포토부스 앞에서 찍은 사진 .

작고 간소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엄청 커서 놀랐어요

 

 

여러 부스들을 방문했는데 이건 한국의 호랑이들을 살리는 환경운동 부스였습니다.

호랭이 모형이 진짜같죠? 너도나도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인산인해였어요

이렇게 위엄있는 백두산 호랭이가 사라지다니 너무안타깝죠.ㅠㅠ

그 외에도 많은 동물보호 부스들이 있었어요!

 

 

쨘쨘!!! 어디서 많~이 본 부스아닌가요??

미션 수행하셨던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반드시 보셨을!!!

환경재단의 아시아 태양광 전등지원 캠페인입니다

저도 미션수행하면서 눈여겨 봤던 재단사업이라 보자마자 "어?? 환경재단이다!!"라고 외쳤어요.

컴퓨터로만 보다가 실제로 저렇게 상품을 보니까 느낌이 또 새로웠어요.

부스 한켠에는 실제로 캄캄한 방에 저렇게 태양광 전등을 설치해 놓아서

어두운 곳에 살고있는 아시아 아이들에게 태양광 전등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줬습니다.

 

 

그리고 이건 도시가스 절약을 위한 캠페인이에요.

서울에서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어요.

저렇게 에코마일리지 회원 신청서를 작성하면,

전달대비 도시가스 사용량이 얼마나 줄었는지에 따라서 에코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답니다!

저희 팀원들 모두 신청서를 작성! 그리고 증정품으로 사진에 있는 수저와 포크, 젓가락을 받아왔는데요. 옥수수 잔해(?)로 만들어져서 3년정도 지나면 썩어서 사라진다고해요 

 


그리고 대망의!! 제가 너무너무 감동받았던 부스!!!!!

정말정말 찡~하고 짠~했던!! 그래서 사진도 가장 많네요 ㅋㅋ

이 부스는요, 자그마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쇼핑백에 환경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린것들을 전시해놓은거에요.

전시 부스 이름은 다빈치의 이름을 따서 지었던데, 정말 다빈치 같지 않나요?

어린아이들이 저렇게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도 놀라웠지만, 저런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너무 기특하고 대단하고!!!! 특히나 저는 미대+교직이수를 하고 있어서

환경재단이나 롯데백화점이 하는 환경사업중에서도 어린이 환경미술대회나 어린이환경학교 같은것들에 스태프로 참여해보고싶었거든요ㅠㅠ

아가들이 저렇게 환경과 동물들을 생각하면서 작은 손으로 꼬물락꼬물락 만들었을 생각을 하니까 너무 이쁘고 기특해 죽겠어요 ㅠㅠ

잘 그린 것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뜯어보면 큰 의미들을 담고있어요.

부스에있던 스태프분께 들은 이야기인데, 맨 처음 사진의 쇼핑백에는 새와 둥지가 있잖아요.

그런데 둥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쓰레기로 만들어진 둥지에요.

새들이 나무가 아니라 쓰레기들을 모아서 둥지를 틀고 거기에 알을 낳게되면, 쓰레기들은 따뜻하지 못해서 알이 부화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어버린다고 합니다 ㅜㅜ

황새가 쓰레기들을 잘못 먹고 죽어버린다거나, 물고기들이 노니는 바다에 쓰레기들이 가득하다거나.. 저희를 반성하게하는 그림들이에요.

북극곰과 표범의 SAVE ME!와 I AM SAD도 마찬가지네요.ㅠㅠ..

마지막으로 노란 새가 물이 말라버린 수도꼭지에서 thirsty라고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있는 모습도 그렇구요ㅠㅠ

정말 초등학생밖애 안 된 어린아이들인데도 생각이 참 깊죠.

그 아이들도 이렇게 쇼핑백에 그림을 그린 활동을 통해서 환경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느꼈을거라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꽃병들인데요.

처리곤란한 화장품 공병을 가지고 매장에 가서 반납을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렇게 꽃병으로 만드니까 또 새로운 느낌도 드는 것 같아요.

 

또 어디서 많이 본 에코숍!

상품 하나하나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비록 당시 제가 가지고 있던 돈에 비해 너무 비싸서(..) 구매하지는 못했지만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에코숍을 자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이벤트존에서 여러가지 부스들을 둘러보고, 영화를 보러 입장!

저희가 본 영화는 BBC <살아있는지구> 제작진이 만든 침팬지였습니다.

이벤트존에서도 동물보호를 위한 많은 부스들을 둘러보고 와서인지 더욱 와닿았습니다.

침팬지들이 서로 사랑하고 아프고 싸우고 화해하는 과정들을 보면서 우리랑 다를 게 없다는 생각을 갖게되었어요.

인간만이 이성을 가지고 있고, 우월하다는 생각이 결국 동물들을 학대하고 환경을 파괴하기에 이르렀지만, 결국 인간이나 동물들이나 다 똑같은거죠.

기쁨과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자연안에서 살아가는건요. 많은걸 느끼게 해 준 영화였습니다.

 

이렇게 영화제 관람까지 마치고, 이번 활동은 끝이났습니다!

앞으로 6월에는 부산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는데 샤그드의 다음활동! 기대해보겠습니다!

 

 

 

Posted in : ◆ 대외활동/ 샤롯데 그린드리머즈 at 2013.05.12 12:04
Currently 2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